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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베로니카.
많은 무리 속에서 자신을 알아줬으면 하지만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벗어나 도시로 나가자
당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흥미로워 하자 처음엔 기분이 좋았는데.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과 달라서 사람들에계 폐를 끼치게 되고
급기야 감옥까지 가게 되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마음씨 고운 할머니 덕택에 풀려나게 된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베로니카는 그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된다.
누구나 사람들에게 특별한 존대가 되고 싶어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아이들은 특히나 부모의 사랑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내 아이를 일등으로 만드는 법이란 책에서도 읽었듯이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의 그림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표현을 잘 한 것 같다.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아이들도 참 좋아하게끔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