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뚜벅이는 세계일주을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보고 있죠. 같이 있는 첨벙이 여행보다
집에 있기를 좋아하고 동네 탐험에 나서지요. 한해가 다 갈무렵에 뚜벅이와 첨벙이는 서로 그리면서
옆에 있을때 모르는 우정을 느끼고 있어 서로 그리워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옆에 있을때 모르고 있다가 없을때 필요한 존재를 알게 되고 그러죠…아이들도 커가면서
엄마의 손길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워지네요. 더 아이가 크기전에 많은 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 웃는 아이를 많이 볼수 있게 해야되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뚜벅이와 첨벙이 책을 하루에 몇번씩 읽고 책을 내용을 파악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