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읽고 쓰러졌다….

시리즈 동시야 놀자 5 | 최승호 | 그림 윤미숙
연령 6~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7년 10월 12일 | 정가 10,000원

 

이 동시를 쓰신 최승호 선생님은 우리가 펭귄을 이해하고

사랑하라는 뜻에서 쓰셨다고 했다.

텔레비젼의 동물 다큐에서 보았던 펭귄은 큰 몸짓에

추운 눈보라를 맞으며 먹이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새끼를 보호하기위해 웅크린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난 이 책을 읽고 쓰러졌다.

왜?

웃겨서….ㅋㅋㅋ  미치는 줄 알았다…

아니 미쳤다….

동생과 바닥을 대굴대굴 굴러 다녔다.

말이 필요없다………..

직접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