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시를 쓰신 최승호 선생님은 우리가 펭귄을 이해하고
사랑하라는 뜻에서 쓰셨다고 했다.
텔레비젼의 동물 다큐에서 보았던 펭귄은 큰 몸짓에
추운 눈보라를 맞으며 먹이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새끼를 보호하기위해 웅크린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난 이 책을 읽고 쓰러졌다.
왜?
웃겨서….ㅋㅋㅋ 미치는 줄 알았다…
아니 미쳤다….
동생과 바닥을 대굴대굴 굴러 다녔다.
말이 필요없다………..
직접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