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들이 떴다 정말 말 그대로 꼴찌들이 뜬 그런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제 막 졸업을 앞둔 실업계 고등학교3학년 인데 어른이 되기 싫어 하고 어른들을 싫어하는 그런 고등학교 학생인데 어찌보면 정말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어른들, 죽음, 사랑 이런 이야기들 모두 담아져 있는 책입니다. 만약 지금 나의 목표 나의 미래를 정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고, 지금 실업계 졸업을 앞두었는데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럼 청소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교훈을 남겨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어른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는 듯하고 그 것을 통해서 독자에게 교훈을 주는 것같습니다.
또 이 책은 앞부분이 무슨 내용이지? 하는 그런 의문점이 생기게 해주어서 더 빨리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책과는 조금 달리 앞부분이 중간 부분내용이라서 궁금증을 더 해 주는 것같습니다. 또 마지막 부분에서는 독자들 에게 여운을남겨주고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듯 합니다/
꼴찌들에게 미래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