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는 순수도자기로 만들어진 1미터가 되는 토끼인형이다.
에드워드는 애빌린의 토끼로 애빌린이 가장 아낀 사랑스러워하는 인형이다.
그러던 어느날 웨드워드와 가족이 영으로 갈배를 타고 이틀째
배속에서 아이들이 에드워드를 괴롭혀서 바다속으로 빠져서 가슴이 뭉클한
그리고 기쁨도 무서움도 두려움도 사랑도 받고 무엇보다도 감동을 잔뜩안은채
여행을 하게 된다.
차가운 도자기 심장이 따스한 도자기 심장이 되기까지에 놀라운 여행!!
에드워드- 수잔나 -어니스트 – 쟁글스-에드워드툴레인의 이름을 다시 되기까지 힘들고
오랜떠돌이처럼 여행을 한 토끼 에드워드..
오즈의 마법사처럼 힘든 여행은 여러 친구가 있었지만 에드워드는 새로운 사람들은
만나서 여행을 하게 되면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과의 짧은 만남속에서
토끼로서 겪은 여행에 맘이 아프기도 하고 즐겁기도 따뜻한 마음씨도 느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이렇게 힘든여행이라면 …
하지만 에드워드처럼 묵묵히 견뎌낼수 있는것은 새로운 주인의 따뜻한 사랑처럼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이 더없이 넘쳐난다는 것과 좀더 내스스로 부모님의 사랑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
조금 맘아픈 이야기를 봐서 좀 슬픈것도 있었지만 신기하게 다시 되돌아 온
여행이란것이 얼마나 다행이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얼마나 맘졸이면서 읽었는지…
감동이란 단어가 내머릴 스쳐지나갔다….
사랑스러 에드워드 툴레인 !! 정말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