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니에겐 날개가 있다.. 154일간의 편지를 읽고 슬픔이 무엇이고 눈물이 왜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삼촌이 한 분 계셨는데 작년 엄마는 삼촌을 잃은 슬픔으로 많이 속상해하셨다. 그래서 TV 나 신문 그리고 책을 보다가도 많이 우셨다. 난 옆에 있다 엄마가 울면 가만히 있다가 그냥 같이 눈물이 난다. 하늘나라로 가면 두번다시 볼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어 무섭다.
영화에서 가끔 보지만 사고후 다행히 살아날수 있을까? 죽은자와 산자를 보면 부모님께서 어찌할수 없는 갈등이 생길것이고 그렇담 살아있는 자는 죽은자에 대해서 말할수 없는 슬픔이 있는것 같고 미안할것 같다. 그리고 볼적마다 눈물이 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냥마법이 있는 세상에 살고싶다. 엄마는 항상 시간낭비하는 생각만 한다고 하시지만 이럴때 도와줄 수도 있지 않겠는가??
미움도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그런 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윌이 얼마나 슬픔속에서 살고 있었는지 내성적인 윌이 혼자참아보려고 했을때 더 가슴이 아팠다
처음이책을 읽다가 잡시 접어 두었다. 그냥 괜히 슬펐다. 만약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엄마처럼 계속 눈물을 흘리까봐 겁도 났다. 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책이니까 하고 읽으면서 슬픔보다는 감동이 생기는것 같았다. 봄이 되면 새로운 동생이 생기고 그렇다면 엄마 아빠의 슬픔은 조끔씩 사라질것 같아서 또한 새로 만나게 될 동생에게 더 잘해줄것 같다.
처음이책을 읽다가 잡시 접어 두었다. 그냥 괜히 슬펐다. 만약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엄마처럼 계속 눈물을 흘리까봐 겁도 났다. 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책이니까 하고 읽으면서 슬픔보다는 감동이 생기는것 같았다. 봄이 되면 새로운 동생이 생기고 그렇다면 엄마 아빠의 슬픔은 조끔씩 사라질것 같아서 또한 새로 만나게 될 동생에게 더 잘해줄것 같다.
그리고 사랑해요!!!!
나도 이기회에 우리가족에 대해 좀더 소중함을 느낀다. 그리고 우리가족 사랑해요!! 여행을 할때 좀더 기억에 남을 만큼 사진도 찍고 내가소중히 아끼는 보물상자처럼 누나에게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슬픔이 다사라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