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악 철학책이라니라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철학책은 재미 없고 따분한거라구 생각하기 때문이다.
학교 도서실에서도 철학책을 빌려서 읽어보려고 했지만 어마 읽지 않고 그만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철학은 뭐가 심오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럴까?
그런데 이 철학책은 제목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이라고 해서 낚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정말 책 제목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인 것 같다.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것 같은 책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철학에 대한 고점관념을 버리게 된것 같다.
이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정말 정말 쉽게 풀이한 책이다.
그림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정말 글을 알면 유치원생이라도 이해할 수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이 책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정말 중요한 핵심내용만 이 책에 있을 뿐이다.
내가 가장 관심 있게 봤어던 부분은 바로 칸트의 이야기이다,.
왠지 어찌보면 정말 답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에게서 본맏을 점이 더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