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
나는 신라 최초의 여왕이야. 여자지만 훌륭한 왕이 될 자신이 있었지. 하지만 신라를 다스리는 일은 만만치 않았어. 여자가 왕이 된 데 불만을 품은 귀족들, 틈만나면 쳐들어오는 백제와 고구려, 여자가 다스리는 나라라며 신라를 얕잡아 보는 당나라까지. 그래도 나는 굴하지 않고 신라를 크고 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이 쑥 들어가게 말이야!
책속에 있는 내용처럼 신라시대에 유일한 하나밖에 없는 여왕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남녀평등 하지만 아직까지 남자가 우선이고 여자는 사회활동을 하기힘든 점이 있지만 여성에게도 사회적 우선을 보여줄수 있는 그날이 다가올수 있는 날이 오기를바라고 있습니다.
선더여왕은 왕권 다툼속에서도 항상 지헤와 용기를 얻고 김용춘의 아들 김춘추를 등용, 과감하게 외교를 맡기고 금관가야 출신이라는 이유로 대신들이 반대하던 김서현의 아들 김유신에게 군대를 맡기는 등 그녀는 차별하지 않는 정책을 펼치고 왕을 바꾸는 다틈속에서 선덕여왕은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 깊은 글귀가 눈에 들어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읽기 시작단계가 아니지만 저에게 도움을 얻고 있어 좋은 책을 볼수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