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과 질문에 나의 지식의 한계가 왔다고 생각했고,
잘 모르니까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런데 반가운 책이 나타났다.
정말 책 제목처럼 나에게 말해주는 백과사전 처럼 느껴졌다.
우선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사이즈도 크고 지루한 면이 있는데, 이 시루스박사 시리즈는 그런 점을 보완한 멋진 책이다.
책에서 처럼 지쳐 버린 나에게 구원을 준 책이다.
앞으로 시루스 박사님의 왕팬이 될것 같다.
이 시리즈를 다 읽는 순간 나도 박사님처럼 되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