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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공주라 하면 멋진 왕자와 결혼하여 행보하게 살거나,
위험에 처했을때 구해주고.,,
예쁜 얼굴과, 드레스 입은 공주를 흔히 보여진다..
이 서점에서 이 책을 제목을 봤을 때…
굉장히 말괄량이 공주라고 생각했다,,,,
동화 책에 보면
로널드 왕자는
“엘리자베스 , 너 꼴이 엉망이구나! 아이고 탄내야, 머리는 온통 헝클어지고,
더럽고 찢어진 종이 봉지나 걸치고 있고, 진짜 공주처럼 챙겨지고 다시와!:
라고 말한다…
공주가 위험을 무릅쓰고 왕자를 구해더니
고작 하는 말이 이렇게 말을 했다..
일반적인 왕자의 태도라는 다른점이다..
하지만, 이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냥 다른 공주와 달리
“그래 로널드, 넌 옷도 멋지고 마리도 단정해. 진짜 왕자 같아. 하지만
넌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야!”
말하고
결말은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을 결국 결혼하지 않아지요 라고 마친다….
무언가 당차고 자기의사 표현이 확실한 공주인듯 싶다..
그리고 늘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아았다는 이야기가 아닌,,,,,,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끝난다는 점
보통 공주와 왕자 동화책이야기 결말하고는 조금 다른듯…..
아이들에게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들려주기 전
교사인 나는 아이들에게 물었다.
결국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묻자,
공주가 구해줫는데 왕자가 고맙다는 말을 안했다.
또는 왕자말처럼 진짜 멋진 공주처럼 다시 예쁘게 하고와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책이지만,,,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듯 싶어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