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르크 영웅전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1년 6월 21일 | 정가 9,500원
구매하기
플루타르크 영웅전 그리스 편 1 (보기) 판매가 8,550 (정가 9,5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플루타르크의 영웅전은 예전에도 읽어 왔지만 새롭게 재 조명한 책이라 할수 있다.  좀더 새로운 느낌과 마음 그리고 역사적인배경을 통해 내가 알고있던 그리스 로마시대를 다시한번 읽으면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그리스 문명을 꽃 피우고 세계를 제패한 로마제국에서 문명이 시작된다.  인간의 세상을 내려다 보면서  문제가 생기면 신이 해결해 주거나 아니면 신의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세상을 도와준다고 했는데..  여기서 오래전 올림포스의 신들은 인간들 속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왔지만  인간이 그들의 말과 글로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하기 전까지 그렇다면 인간의 욕망과 그릇된 생각으로 서로 죽고 죽이고 살아남는자가 왕이 되기에 항상 전쟁과 같다.

제우스-헤라 -포세이돈-테메테르-헤스티아-아프로디테-아폴론-아레스-아르테미스-아테나-헤파이스토스-헤르메스의 12신이 이책속에 활동하게된다. 수많은 영웅과 신화적 생물의 삶과 모험은 그야말로 신적이 존재가 될수 밖에 없다.

여기선 헤라클레스와 쌍벽을 이루는 위대한 영웅 테세우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의 신화적인 이야기는  신화라고표현해야 좋을것같다.테세우스는 최초의 민주주의자로 불리운다. 공화국을 귀족 평민 직공이라는 세개의 뚜렷한 신분으로 나누고 화페를 주조하고왕위를 스스로 내놓고 민주주의를 지향한 사람이 테세우스가 처음이라 했다.  수많은 영웅을 만나는 기회를 갖게된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펼쳐질 20권의 이야기가 정말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