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여자들, 세계의 끝으로 가다를 읽고

연령 10~15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2월 28일 | 정가 13,000원

이 책은 독후감 대회로 인해 읽게 되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판타지 책인 줄 알았지만 이 책은 당찬 여성 탐험가들의 이야기였다.

어떻게 ‘여자들이 남자들도 못할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나의 편견을 없애 주었던 책이기도 하다.

만약 내가 잔 바레 였다면 이땠을까? 이런 질문을 하며 읽어 보았던 책이라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책을 읽을때 너무 건성으로 읽을 것 같아 후회가 된다. 다음 부터는 이번 처럼 머릿속에서 질문 하면서 마음속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읽어 두번 다시 실수하지 않아야 겠다.

이 책이 아니면 몰랐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