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 쯤은 이름을 들어보았을 책
삼총사
나도 어릴때 여러 경로를 통하여 도막도막 내용을 접한 적이 있던 책이다.
달타냥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주인공이 정의감에 불타
프랑스 국왕의 총사대가 되기위해 모험을 겪는 내용이다.
여기서 삼총사라함은 달타냥과 함께 국왕을 보위하는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를 말하는 것이다.
그림은 개성이 넘치나 아직 어린 아이들이 보기엔 선정적인 부분이 여럿있어서 아쉽다.
만일 예전에 고전으로 삼총사를 만난적이 있는 어른이 기억을 되살리고자 이 만화책을 본다면 아마 짧은 시간내에 내용 기억이 나도록 도와주는데는 좋을 것이다.
글씨체도 작아서 아이들에겐 적당치 않아 보인다.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보기에 적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