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우리명절

 

정월대보름에 대해 재미난 그림과 함께 알아볼수 있는 그림책

 

 

책 제목의 누렁이..

 

누렁이는 바로 이빨빠진 아이 득이네가 키우는 개이름이다.

 

사납게 생긴 눈이지만 어딘가 정감가는 누런개..

 

이책은 바로 이 누렁이의 시점으로 씌여진 책이다. 

 

 

 

 

 

그림책 속의 아이를 보고는 나랑 똑같네..

하면서 앞니빠진 득이를  가리킨다.

 

 

 

 

이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정월대보름에 행하여지는 행사를 알게 되는데.

귀밝이술, 더위팔기, 오곡밥먹기, 윷놀이, 다리밟기등을 이야기를 통해 알수 있다.

 

그래도 정월대보름에  부럼과 오곡밥은 마트에서 파니 해볼 수 지만

요즈음은 잘 해보기 어려운 것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어른아이와함께 해볼수 있는 달보고 소원빌기

 

춥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잠깐 베란다 밖에라도 나가서

보름달을 보며 아이와 함께 올해 한해 소원을 빌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