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더워지면 북극곰은 어떡해요???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10월 26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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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지식다다익선

지구가 더워지면 북극곰은 어떡해요????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그런 것을 경고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네요


코스타리카의 황금두꺼비는 습기가 많아 늘 구름이나 안개가 끼어 있는 운무림에 살아요

하지만 덥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 되어 운무림의 안개가 엷어지고 물웅덩이가 점점 말라붙자

황금 두꺼비는 1989년부터 이세상 어디서도 찾아 볼수 없게 되었어요

최근 100년 사이에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0.7도 이상 올라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기후가

따뜻해지고 있어 이런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해요

 

온도가 아주 조금 올랐을 뿐인데 지구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잇어요

원래 살던 곳이 너무 더워져서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요

이디스 체크무늬 나비는 멕시코 근처에 살았지만 지금은 케나다쪽에서 발견되고 있어요

100년전보다 100미터나 더 높은 산에서 발견되고 있어요

겨울 내내 북극곰은 얼음 위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잡아 먹고 봄과 여름에 겨울동안 몸에

쌓아둔 지방을 쓰며 지내다 겨울이 되면 다시 사냥을 해요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가을과 겨울이 짧아져서 먹이를 사냥해 지방을 쌓아 둘 기간이 짧아져

새끼도 적게 낳고 건강도 나빠졌어요 

지구온난화로 해마다 봄은 일찍 찾아오고 가을은 점점 늦게 되어 계절과 기후가 변하면서 동물들이

이동하고 새끼를 낳고 겨울잠을 자고 먹이를 찾는 방식도 바뀌고 있어요

 

노랑배마멋은 다람쥣과 동ㅁ루로 여름에 먹이를 먹고 겨울에 굴에서 겨울잠을 자요

겨울이 짧아지면서 마멋이 예전보다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나 5월까지 자던 겨울잠을 4월이면

깨어나게 되요 그런데 4월엔 마멋의 먹이가 없어서 굷어 죽는 일이 많아졌어요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 바닷물의 표면이 점점 높아져서 따뜻해지고 있어요

붉은바다거북은 알 낳는 시기가 15년 전보다 열흘 정도 빨라졌어요

모래밭의 온도가 30도 이상이면 암컷이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 나오면 수컷이 나오는데

대부분이 암컷이 되어 짝짓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어요

이렇듯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구의 생물들과 환경이 점점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파괴되고 멸종되는 생물이 많아지고 있어요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이 젤로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작지만 집에서,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할수 있는 일들부터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지구온난화도 점점 줄어들게 되겠죠


책의 마지막 부분엔 책을 읽으며 어려웠던 단어들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구온난화에 대해 환경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은 친구들이 찾아가보라고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 알려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이런 인간을 제외한 동식물들인 생물들이 영향을 받으면 나중엔 인간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올텐데

그러기 전에 분리수거, 전기절약, 물품절약등의 실천으로

인간과 함께 동식물들도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