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이야기 – 벽화쯤이야

시리즈 비룡소 창작 그림책 28 | 글, 그림 박연철
연령 5~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9월 22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황금도깨비상 외 3건

오늘 지대루 벽화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 벽화는….

진이는 분홍으로, 호야는 초록으로

우리 집 담벼락에 멋진 그림을 그리게 하고 싶었죠..!!

진이, 호야 실력이 너무도 출중하여….ㅎㅎ*^^*

진이는 해님과 배를 그렸죠…!!

호야는 뭐 그저 뿌릴뿐…ㅎㅎ

진이 호야 커다란 벽에 물감 뿌리고 놀기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나중엔 바닥에까지..ㅎㅎ

이번엔 2차로………..욕실…*^^*

진이가 아가였을 때 만들었던 색, 숫자 놀이 통…

(물약통에 10가지 물감색으로 그리고, 겉엔 1~10까지 써서 인지 놀이 해었거든요..^^)

그 물감으로 맘껏 욕실 벽에 뿌려 봅니다…ㅎㅎ

얼핏 빗방울인냥….

방울방울 색비인냥 벽에서 흘러내리는 것이 이뻐 보이기도 하고,,,,

마냥 신이 난 진이 호야가 이뻐 보이기도 하고,,,

온 몸이 물감 범벅인데도….룰루랄라~~~*^^*

물론 벽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진이, 호야의 몫이죠..*^^*

멋진 그림도 그려보고…물론 마구잡이 낙서이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풀었을 아이들…

그런데 언제쯤 멋진 벽화가 나올까나…!!

다 비워진 저 통을 또 채워야겠죠..!!

이번엔 호야를 위해..*^^*

  1. 쇼앤슈
    2012.4.11 11:19 오전

    이야.. 엄마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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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효성
    2009.2.4 12:33 오후

    오~ 멋진 벽화네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제데로 풀었군요
    우리 아기도 크면 꼭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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