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람-달이 따라와요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3 | 글, 그림 토미 웅거러 | 옮김 김정하
연령 5~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6년 2월 5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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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람을 보고 났더니 달에 더 관심을 가져요.
희수는 잠을 일찍 자는 편이라서 달이 뜰때 밖에 나간 적이 별로 없어요.
집에서만 달을 보면 달이 따라오는 걸 모르는데 어제는 저녁때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더니.
ㅎㅎ 딱 달을 보더니 달사람이다 그러네요.

아직 초저녁이라서 환한데도 달이 보이네요.
ㅋㅋ 걸어가는 동안 달이 계속 따라오는지 안 따라오는지 확인하면서 가요.
달도 아빠 보러 가고 싶나 보다 하면서요.


8시가 다되니 이제는 깜깜해졌네요.
 

달사람에 나오는 달처럼 반달이에요^^
이제는 달사람도 집에 따라오나 보다 하면서 계속 확인하고 가네요.
집에서 볼때는 아무리 봐도 달은 그래도 인데 이렇게 나와서 보니 달이 자기를 따라오는게 신기한가봐요.


달사람을 그려주고 색칠했어요.
처음에는 달 하면 노란색 생각해서 스케치북에 그릴려고 했더니 달사람은 하얀색이라고 해서 검정색 도화지에 하얀색으로 그렸어요.


달을 멋지게 잘라서 붙이려고 했는데 혼자 가위질 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가위질 하는 중이시네요.


커다란 달을 자르니 아빠달도 나오고 엄마달도 나오고 아기달도 나와요.
모양은 영 아니지만 희수 눈에 달로 보이면 된거지요~

  1. 쇼앤슈
    2012.3.6 3:02 오후

    너무 귀여워요

    URL
  2. 김주희
    2010.3.1 7:18 오후

    아이의 표정속에 흐뭇함이 가득하네요^^

    URL
  3. 박보경
    2010.2.28 10:52 오후

    정말 꼭 보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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