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공룡 그림그리기”

 

 

책을 본 뒤에 모모와 작품에 나오는 것처럼 그림 그리기 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작품의 등장 공룡인 트리케라톱스를 그려보기로 했지요.

제가 밑그림을 그리고 모모가 예쁘게 색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모모는 빨강색으로 트리케라톱스를 색칠해주고 싶다고요.

 

 

그리고 예쁜 하트와 별 모양 스티커로 장식도 해주었습니다.

제법 스타일리쉬한 모모만의 트리케라톱스가 되었습니다. ^^;;

 

 

 

 

두번째:  공룡 그림책으로 확장하기

 

 

모모가 좋아하는 아기 공룡이 술래가 되어, 다른 공룡들을 찾아내는 그림책으로

확장해 보았습니다.

 

이 공룡의 이름은 프테로닥틸루스 입니다.

공룡들의 이름은 왜이리 어려운 것일까요….-.-;;

파란색 커다란 동물은 티타노사우루스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아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이름은 비슷하지만 성겨과 외모가 아주 다르답니다. ^^;;

열심히 나무도 그리고, 물도 그리고,

공룡은 저보고 그리라해서 대충 그려주었더니 역시 빨강색으로 색칠해 줍니다.

마녀 위니에서 공룡 주제로 다른 종류의 그림 책으로 확장해서 해보니

겸사겸사 공룡과 관련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해주네요.

 

수평적 그리고 수직적 사고 확장을 하는데, 연관 책들을 이어주는 독후활동은 재미도 있고

효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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