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따삐르] 상상 동물 그리기

시리즈 비룡소 창작 그림책 10 | 글, 그림 김한민
연령 4~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3월 6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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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보고 따삐르라는 동물이 상상의 동물인 줄로만 알았다.
알고 보니, 따삐르(Tapir)는 예전에 맥(貊)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던 희귀동물이었다.
내 기억 속의 맥은 사람들의 꿈 속에서 안 좋은 꿈을 대신 먹어주는 동물이었는데,
이 그림책의 따삐르는 사람들 눈에 잘 안 띄는 희귀동물로
작가는 그 이유를 따삐르가 사뿐사뿐 다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뿐사뿐 따삐르>를 읽고 꿀꿀이와 함께한 독후활동!
상상의 동물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큰 동물을 그리고 싶은지 작은 동물을 그리고 싶은지
날개 달린 동물을 그리고 싶은지 네발 짐승을 그리고 싶은지
세부적으로 물어가면서 상상의 동물을 구체화했다.
처음엔 큰 새를 그리겠다고 하던 꿀꿀이는 막상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바꿔서
아주 작고 가벼운 새를 그리기로 했다.
이름하여 “구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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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구름새는 구름을 먹고, 구름 위에서 자고, 구름 위에서 뛰어논다.
날개는 무지개빛이고, 나뭇가지 위의 잎을 따먹기도 한다.
구름새는 아주 가벼운 새라 소리를 내지 않고 날아다닌다.
구름새는 귀엽고 깜찍하고 아주 예쁜 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