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스쿨 2 (폭력이 뿅~ 사라지는 책)
이 책은 평범한 소년 나대기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학교폭력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한 책입니다.
요즘 학교폭력은 위험수위를 넘은지 벌써 오래되었지요.
사회, 학교, 가정에서 학교폭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되어있는 현실입니다.
주인공 나대기는 위로 누나가 있어서 여자아이들과 친한편 이지요. 그리고 반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장난왕 김강한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라와 친하게 지내는 나대기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요. 김강한은 반 아이들을 상대로 힘자랑을 하지만 솔직히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강한이에게 맞을 수 있어서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평소 나대기를 김강한은 못마땅이 여겨 대기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력을 사용하지요. 대기는 몸에 멍이 들어도 엄마에게 넘어져서 생긴 멍이라면서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강한이의 폭력은 매일매일 계속되고 대기는 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러던 중 학교지킴이라고 하는 보안관 할아버지가 학교에서 만나는데 그후 대기와 강한이는 꿈에서 보안관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지만 꿈에서 깨어나니………………….. 마술같이 두 사람의 영혼이 바꿔지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나대기가 된 김강한은 폭력을 함부로 쓰는 김강한을 반 아이들이 싫어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김강한이 된 나대기는 김강한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강한의 아버지는 헬스장을 하시는데 강한이와 장난도 많이 하시지요. 강한의 아버지는 남자는 힘도 세야하지만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나대기가 된 김강한은 자신이 된 나대기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하면서 그전에 자신이 나대기에게 한 폭력으로 나대기가 정말 힘들어 한 걸 알게 됩니다.
다시 두 사람의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나도 김강한은 나대기탓을 하면서 또 다시 나대기에게 폭력을 사용합니다. 더 이상 강한이의 폭력을 참지 않고 학교 선생님에게 솔직히 말을 합니다. 그리고 대기의 엄마도 강한이의 부모님도 그 사실을 아시게 되셨지요. 애플데이(둘이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는날) 때 강한이는 교문앞에서 대기 어머니를 만납니다. 대기 엄마는 강한이에게 화를 내시지 않고 대기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씀을 해주시자 강한이 또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지요.그리고 강한이는 나대기에게서 편지를 받습니다. 대기의 편지를 읽은 강한이는 폭력을 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 나대기에게 사과를 하지요.
폭력은 범죄입니다. 아이들이 한 행동이라고 그냥 쉽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럼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항상 결과를 예상해 보고 행동하고 단순한 장난도 상대방 친구에게 폭력이나 괴롭힘으로 느껴 질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복이 두렵다고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 해야 하고요.
더 이상 학교폭력에 의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사회가 그리고 학교와 가정에서 학교폭력이 사라지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