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식물은 어떻게 자라요?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5년 12월 7일 |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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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비룡소와 손을 잡고 한국에 진출한 영국 아동출판브랜드에요.

 

비룡소 민음사에서 가서 구경했었는데 책들이 다 체험 위주이고 기존의 책들과는 내용과 형식이 완전히 달라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도 아이도 좋아할만한 출판사랍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요즘 유치원에서 문화센터에서 식물에 관해서 배우고 있는 아들램을 위해 식물은 어떻게 자라요?를 받아보게 되었네요.^^

 

 

 

 

 

 

비닐랩핑으로 깔끔하게 온 책을 펼치자 이렇게 차례가 나와요.

 

얇아 보이는 책인데 내용이 꽤 알차게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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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100개나 포함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많아요.

 

페이지 쪽 수와 같이 실려 있으니 찾아서 붙이기도 좋을 것 같아요.

 

요 페이지 쪽 수가 안 써 있는 것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그럼 정말 불편하거든요..^^;

 

 

 

 

 

 

먼저 식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피기 위해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어요.

 

역시 그냥 책이 아니라 스티커 붙이기 놀이하자고 하니까 신나서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ㅎㅎ

 

 

 

 

 

 

식물의 기본은 바로 씨앗!

 

다양한 씨앗을 스티커로 붙이며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해보고 씨가 자라는 모습 또한 간접실험을 통해 알아 보고 있어요.^0^

 

어떤 씨앗은 크고 어떤 씨앗은 작고 모양이 어떻고 색깔이 어떻고 열심히 입을 움직이며 본 것을 저에게 말하느라 바쁜 아들램이에요.ㅋㅋ

 

 

 

 

 

 

씨에서 꽃으로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 있어요.

 

문화센터에서 마침 해바라기로 배웠었는데 똑같은 씨앗이라서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꽃이 자라는 과정을 순서대로 아래 내용을 읽어 보면서 스티커 붙이기를 하니까 공부라 생각되지 않고 놀이라 생각되는지 재미있어해요.

 

 

스티커가 많아서 하루에 다 안 하고 다음 날 또 한 모습 보이시나요?

 

옷이 바뀌었지요.ㅋㅋ

 

한번에 다 한다는 것을 아꼈다가 다음날 또 하자고 설득하고 다음날 꺼낸 모습이에요.^^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사계절 속 식물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요 페이지는 스티커가 없으니 아이보고 읽게 했어요.

 

6살이라 아주 잘 읽지는 못하지만 읽고 내용 이해는 하는 것 같아요.

 

더불어 봄의 식물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어요.^^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옆 페이지 여름이에요.

 

여름까지 읽고 나니 다른 계절도 궁금한지 얼른 찍자네요.ㅋㅋ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가을이에요.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이에요.

 

겨울까지 읽고 나서 엄지척 해주니 좋다고 재밌다고 신난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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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채소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식물의 대표적인 것 중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채소!

 

꽃양배추, 브로콜리, 아티초크는 꽃이래요.

 

여러분 아셨나요? 전 다 잎사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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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망, 가지, 토마토는 열매구요.

 

요건 저도 알지요.ㅎ

 

 

 

당근, 비트, 순무, 무는 뿌리구요.

 

 

아스파라거스, 셀러리는 줄기구요.

 

 

등등 이렇게 지식적인 부분도 세세하게 알려 주면서 스티커를 붙이니 엄마도 만족하고 아이는 재미있는 책이 틀림없네요.^^

 

 

 

그리고 자신은 무엇은 좋아하고 무엇은 안 좋아한다면서 이야기도 나누고요.

 

또 순무를 보면서 커다란 순무 책을 이야기하면서 유치원에도 있고 집에도 있다고 그동안 보았던 책과도 연결해서 이야기하네요.ㅎ

 

 

 

가장 특별한 채소 뽑기에서는 특별상은 아무도 안 주고 자기가 할 거라면서 저렇게 자기 손에 스티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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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교 다닐 때 외웠던 낙엽수와 상록수 여기에도 언급이 되니 반가운데요.ㅎㅎ

 

나뭇잎을 붙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비슷하게 생긴 나뭇잎과 전혀 다르게 생긴 나뭇잎을 비교하며 특징도 알아보았어요.

 

열심히 아주 빠르게 신나게 붙이느라 손이..^^;

 

 

책장 중에서 알아주는 삼나무 책장에 쓰이는 삼나무 그림도 보구요.

 

 

 

 

 

 

100개의 스티커는 저렇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뜯어서 붙이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채소밭을 보면서 여러가지 채소들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천천히 조금씩 하고 싶었지만 이틀만에 후딱 붙이고 끝내 버린 식물은 어떻게 자라요?책!

 

 

 

4살 이상정도라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신만의 지식백과책을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구요.

 

스티커북이라고 내용이 허접하느냐

 

절대 아닌 지식도 담고 있어서 배우는 재미도 있는 정말 알찬 책인것 같네요.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책보다 저렴하게 책놀이하듯 스티커놀이하듯 아이에게 사주면 안성맞춤일것 같아요.

 

 

씨가 자라서 꽃이 피고 성장하고 열매 맺고 하는 식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고 있으면서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바로 이 책!

 

 

 

저는 추천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