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구스범스~흥미진진~재미있다~

시리즈 구스범스 18 | R.L. 스타인 | 그림 전명진 | 옮김 신인수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6년 1월 7일 | 정가 9,000원

구스범스가 영화로 나왔다.영화속 거대 사마귀와 맹수 늑대인간은 구스범스 18-쇼크 거리에 악몽에서 제대로 열연한다.바로 ‘그 괴물들’로.

 

에린과 마티는 유명 영화 ‘쇼크 거리’의 영화 촬영장인 공원을 구경할수 있게 된다.거리의 건물,조형물들은 생생하고 몬스터들은 반갑게 맞아준다.꿈만 같은 시간이 꿈이었으면 하는 시간으로 바뀌게 된것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거대 사마귀!와 침질질 흘리는 맹수 늑대인간!이 등장한 이후다.’그 괴물들’은 진짜같았다.아니,진짜였다.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대충 끝나면 평범하겠지만 구스범스 시리즈에는 공포와 ‘반전’이 있다.물론 여기에도 반전이 있다.사실 에린과 마티는 사람이 아니다.단순한 기회가 아니라 공원을 미리 점검하게끔 하였다.그럼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과연 무엇이었기에 진짜 사람 같았을까?명쾌한 해답을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구스범스 18-쇼크 거리의 악몽을 읽으면 된다.그 모든 궁금증의 실마리가 풀릴 듯 싶다.

 

Hint.에린과 마티의 아빠는 공원 관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