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말공부 언어발달책 @ 어스본 열려라반대말놀이
이번에 우리 아드님들 제주도 여행오면서 꼭 챙겨온 책이 있어요.
바로 어스본 열려라까꿍 반대말놀이 랍니다.
한글 관심도 높은 7살 아드님! 한참 말이 늘어나는 4세 아드님! 두 아드님에게 모두 재미있는 책이예요.
짜잔~어스본 열려라까꿍 반대말놀이 책이예요.
놀이처럼 언어를 습득하는 책이라 무척 재미있지만, 아이들
흥미도도 이끌 수 있어요.
놀이를 하면서 익히는 반대말놀이! 언어발달책으로 정말 괜찮은 책이예요.
첫 페이지부터 강렬했던 반대말놀이.
일러스트도 예쁘지만, 반대말이 숨어있는 플랩북이라 아이들이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안-밖 이렇게 반대말이 있어요.
아이들이 언어가 발달을 하더라도, 이렇게 디테일한 경우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 아이들 이 책을 보여주다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이정도로 디테일한 언어학습은 되지 않았더라구요.
요 책 덕에 정확하면서 재미있는 언어학습 시켜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공원에 관련된 그림과 함께, 플랩북을 열어보는 재미가 참 좋아요.
저도 헷갈리는 것이 많더라구요.
가득하다-비다 라는 건, 저도 틀렸네요… ㅋㅋㅋ 가득하다/다먹었나?
라고 했다가 아이들이랑 빵 터져 웃었어요.
각 테마별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일러스트도 아기자기하지만, 60가지의 플랩북 내용이 들어있어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반대말 말고도, 동물농장 같은 경우는
엄마동물과 아이동물을 연결시켜줄 수 있어서 아이의 흥미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어요.
엄마가 리드해주기 전에, 이미 놀이책으로 인식하고 신나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넘겨보면서,
한글도 읽히고 디테일한 것도 서로 상의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두 녀석이 머리를 맞데고 열심히 읽어보고 있어요.
언어발달책 여러가지 있는데, 까꿍시리즈 반대말놀이 처럼
되어있는 책은 처음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안과밖의 개념도 익히고, 언어의 반대말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60가지 언어를 습득하게 되요.
엄마랑 본격적으로 열려라까꿍 반대말놀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닷속 부터 테마를
잡아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안과 밖에 관련된 정확한 인지가 헷갈리는 것들도 있어서,
저도 공부가 되더라구요.
반대말에 관련된 단어와 이야기들이 정말 가득하고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읽어줄 수 있는 놀이책이라 리드해주기도 좋더라구요.
이미 이 책을 보는 순간, 학습이 아니라 놀이책으로 익식해서
읽기 때문에 저도 그 점이 가장 만족스럽더라구요.
여행갈때 요 책 한권! 아이의 학습, 놀이, 재미 모두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어스본 열려라까꿍
시리즈!
열려라 반대말놀이 책!! 언어발달책 으로 정말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