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이야기 “빙하기라도 괜찮아 “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6년 7월 12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교보문고 추천 도서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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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비룡소의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저와~저희아이들인데요

이번에 새로 출판된
난책읽기가 좋아 2단계인
빙하기라도 괜찮아 라는
책을 받아보곤 표지부터
너무 귀엽다며  받자마자
읽어보는 둘찌님입니다^^

언뜻보면 아기공룡 둘리가 떠오르는
표지~ 주인공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움 마저 느껴지는데요^^

어떤친구의 이야기인지 만나볼까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짜장면 불어요!’, ‘로봇의 별’, ‘우리들의 스캔들’ 등 뛰어난 문학성을 바탕으로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담은 동화와 청소년소설로 유명한 이현선생님의 작품이네요^^

빙하기를 배경으로 또래 공룡이
하나도 없어 심심하다고
투덜거리던 아기 공룡 미르가
주인공입니다^^
큰 덩치에 자기밖에 모르던
철없는 공룡
미르가 자기보다 작고
연약한 존재에 대해
알게되고 도움을 주거나
그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데요
쥐라나뭐라나쥐와의 첫만남^^
표정이 어찌이리 리얼할 수 있을까요ㅎㅎ
요런 삽화~~~♡♡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합니다^^
딱 제취향이네요 ㅎㅎㅎ
 ‘목을 길게 뻗으면 구름에
닿을락 말락해서
비오는날 몹시 불편할만큼 목이긴사우르스’, ‘쥐라나뭐라나쥐’
‘자리잠자리’
어찌이런표현을 하셨을까요?
ㅎㅎㅎ
재미난 표현의
이름과 문장은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기 충분합니다.

책속의 표현이 너무
재미나고 웃기다며
깔깔거리는 아이의 반응을보니
역시 비룡소!! 역시 이현선생님이란
생각이 드네요^^

빙하기라도 괜찮아
이책을 읽고나니
추운 빙하기라도 괜찮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참따뜻하고
사랑스러운느낌의 이야기네요

큰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줘야겠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을 만나게되면
두근두근 설레이는건 왜일까요?^^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함을
귀여운 공룡 미르를 통해
일깨워주는 “빙하기라도 괜찮아 “

사랑스런 아이들과 꼭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위서평은 비룡소의
연못지기 19기활동으로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열심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