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 당당 질리 홉킨스라는 영화를 한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위풍 당당 질리 홉킨스를 읽게 되었다.
원작이 있는 영화이다보니 먼저 책을 읽는것이 좋을 듯 하여 먼저 읽어본다.
위풍 당당 질리 홉킨스라는 제목을 넘어서 노란 머리에 눈은 정말
남을 의심하고 그리 믿지 않는 그 표정을 가지고 허리를 잡고 있다.
정말이지 나라도 그런 아이는 싫은 표정을 가진 소녀이라면 어떨까?
같이 산다는것은 쉽지 않을듯 하다.
본인이 세상에 벽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불안한 자기의 세상을 어찌 표출을 할지….
이 소녀는 갈라드리엘 홉킨스 라는 소녀는 질리라 불리우길 바라고 본인의 절대적인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삼년도 안됐는데 세번째 위탁집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다 잘못은 아니지만 두번째집은 이사를 가면서 달리 다른곳으로 위탁을 받아야 한다
트로터 아주머니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맘에 들지도 않았지만
이 성격으로 남에게 비굴하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고집으로 기선제압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그집에는 남자 아이가 먼저 위탁이 되어있지만
그리 멀쩡해보이지 않는지 계속해서 바보라 부르고 있다.
그렇지만 언제가는 엄마를 만나리라 생각을 하고 잠시 머무른다고 생각했지만 그리 좋지 않은 상태이다
트로터 아주머니는 그리 똑똑하지도 않다고 생각을 해서 신경질 적인 태도로 일관을 하고
윌리엄은 바보라 칭하고…옆집 아저씨까지 함께 식사하는 가족이란 것이 질리는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옆집 아저씨를 위해 책을 읽어주기로 하다가 책장에서 돈을 줍게 되고…
그돈으로 엄마에게 온 편지속 주소를 찾아가서 상상속의 엄마를 만나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
질리를 어느 아이와 차별하지 않고 보통의 아이를 대하다보니
질리 또한 맘에 변화가 찾아온다.
뒤처진 학습을 자극을 주어서 스스로 지면 그꼴을 보지 못하는 성격에 제대로 자극을 주어서 인지 어느 아이들보다 앞선 성적도 만들어 가고
아이들속에서 어울리지 못하여 충돌적인 싸움을 해도 무시하는 것이 아닌 똑같은 규율로써 지도를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남들은 이아이를 꺼리지만 질리를 친구로써 다가오는 아이도 있다….
위탁되어진 사실이 질리를 화나게 하고 어떻게 하든 엄마를 찾아가겠다는 신념으로 돈을 구할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하다보니 수중에 돈이 생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돈을 구하게 된다.
학생으로써 그리 하면 안되지만 엄마에게 가고자 하는 차표를 예매하려고 짐을 싸서 가출하게 된다.
그리 되니 질리는 기쁘다…엄마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미국의 시스템이 아이 혼자 버스를 타러 왔으니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결국에 위탁모 품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사이 질리는 엄마에게 가겠다는 편지를 보냈었고.
그 편지위탁모의 험담과 자기의 열악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말들을 써 내렸갔기 때문에
이 편지를 받은 것은 엄마가 아닌 외할머니였던 것이다.
외할머니 방문으로 인해서
질리는 그 위탁 가정으로 부터 나오게 되지만
살다보니
그 위탁모가 그리워질줄이야….
이소설이뉴베리상을 탄 작품이지만
이 질리의 성격은 남에게 본인 생각과 감정을 달리 표현하고 늘 화가 나 있는 상태이지만 결국의 사람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는 그 감정이 어찌보면 아이는 아이인듯…
그러한 질리를 변화를 주게 만드는 것을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표현이 되는 것을 읽으면서 서서히 변화의 감정에 같이 느낄수 있으면서
미국의 위탁 가정에 대한 세계도 알지만
재미나게 그 시기의 같이 느끼고 싶은 감정을 읽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