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번째 책이네요..
딸내미가 좋아하는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
이미 이 시리즈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작년에 다 구입해서 읽고 있는 책..^^
<난 책읽기가 좋아-3단계>
-뒤집혀 혀집뒤!-
“제5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CANON_EOS 450D
집에 있는 3단계의 39번을 찾아보니..
우리집에 있는 39번은 <목말리는 내동생>이네요~
이 책 역시 딸내미가 재미있게 읽었는데..^^
<난 책읽기가 좋아>책은 뭐하나 재미없는 책들이 없는데..ㅎㅎ
아마 출판기한? 저작기한? 그런 것 때문에 39번이 이번에 변경되지 않았나 싶어요..^^
CANON_EOS 450D
책받자마자 읽기 시작..^^;;
이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네요~^^
선물책 또 언제 오냐고..ㅎㅎ
선물책오면 엄마사진찍을 동안 자기는 읽겠다고..ㅎㅎ
책이 재미없다면 이런게 정말 귀찮게 느껴질꺼에요..
그냥 새책이 와도 온가보다..할텐데..
워낙 비룡소 책들은 재미있는 책인거 아는 딸내미인지라..
선물책왔다하면..열일제쳐두고 제일 먼저 읽기시작하네요..ㅎㅎ
CANON_EOS 450D
아이들 호기심을 확 뜰기 쉬운 제목부터..
읽을수록 재미있는 내용과,
보고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유머러스한 그림까지..
정말 아이들이 한번 놓으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는 책인 것 같아요~^^
CANON_EOS 450D
이 책은 한가지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3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짧은 재미난 이야기가 세개씩이나 들어있으니..ㅎㅎㅎ
-뒤집혀 혀집뒤!-
-파라솔 뒤에 테이블 뒤에 의자가-
-책고양이-
CANON_EOS 450D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네요~
이미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들여서 읽고있지만,
중간중간 새로운 책이 나올때마다 꼭 들여놓고 싶은 책들이에요..
특히, 초등저학년아이들에게는 보물같은 책들인 것 같아요..
동화책에서 문고형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별로 읽을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이미 우리집은 <난 책읽기가 좋아>떼고, <일공일삼>시리즈까지 읽고 있어요~^^
<일공일삼>시리즈도 언제 한번 소개해드리면 좋을텐데..
생각보다 이 시리즈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정말 좋은 책인데..
언제나 이런 보물같은 재미있는 책을 만들어주는 비룡소..사랑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