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기심이 완성해진고 무언이든 궁금해하는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생활속에서 흔히 보는 그림자를 아이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자는 따라쟁이^^
모두 잠자는 깜깜한 밤 ,,보통 아이들은 무서워하는데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아이들,,
손전등하나를 가지고 이리저리 비추어 봅니다.
밝을때 보는 것과는 또다른 세계의 우리집모습..^^
불빛을 비추는대로 모습이 그대로 벽에 들어나는 그림자.
살금살금 다가가서 잡아보기도 하고 불빛이 움직이는대로 모양이 변하고 움직이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죠..
아이들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그림자를 풀어나갔는데요,,
책을 다읽고나서 같이 수록된 워크북이 있어 더 즐겁답니다.
모양을 오려서 빨대에 붙여내면 끝!
아이에게 불빛을 비추어주니 그대로 불빛따라 모양이 벽에 들어나죠.
이리저리 움직이는대로 함께 움직이는 그림자!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그림자에 대한 상식도 알고
놀이를 통해 한번 더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자는 따라쟁이..너무 재미있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