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정원 감성 컬러링 & 판박이 아트북
화사한 꽃들로 책의 표지가 꾸며져 있습니다.
예쁘고 다양한 정원들이 상상이 됩니다.
책 속엔 또 어떤것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다양한 계절과, 다양한 정원.
컬러링북을 보면서 다양한 정원속 모습을 상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이 내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도 함께요…
하양색 종이 위 선으로만 그려져 있는 저 한장 한장을 어떻게 담아 내야 더 아름다워 질지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큰 아이가 벌써 자기꺼라 하며 챙겨갔지만요..
아마 책의 지분을 반반씩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나눴을겁니다. ^^
색연필도 준비하고, 또 다른 채색 도구들도 책상 한가득~ 펼쳐두고, 몇 일째~ 칠해봅니다.
잡생각도 사라지는 시간,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
색의 감각이 없다 하여도, 채색하는 곳 옆에 또 예쁘게 정원이 칠해져 있으니 보고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