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종이공작 우리동네
가위와 풀 없이 만드는 25가지 모형은 5가지의 우리동네 가게를 만들수 있어요.
과일, 채소 가게 와 사탕 가게, 꽃집, 카페, 시청.
인형들을 세우면 복작복작 우리 동네가 완성이 됩니다.
톡톡….떼어주기~!
입체종이공작 우리동네는 가위와 풀이 필요하지 않아요.
종이 모형을 톡 떼고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유아들이 하기 좋은데…끼우는데는 아주 작은 요령?이 필요하네요.
각 장을 한 장씩 점선을 따라 조심스럽게 뜯어내고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뜯어내면 됩니다.
모형을 만들기전 창문을 떼고 문을 열어 두면 되요.
종이 모형 주변에 적힌 화살표 안내를 잘 살펴보고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어느 부분을 접어야 하는지 잘 보고 접어줍니다.
종이 모형에 난 좁은 틈에 다른 종이 모형의 날개를 끼워 넣어주고
날개를 살짝 구부려서 고정시켜요.
마지막 장에 실린 받침대로 인형을 세워줍니다.
7세 아이가 처음으로 만들어준 과일.채소가게~를 만들어 줬어요.
초등2학년 아이와는 스콧의 사탕 가게를 만들어 보았어요.
초등학생이 하기에 조금 쉬울수 있고, ‘수준에 맞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건 편견………..입니다.
초등생 아이도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가게 몸체를 뜯어 내주었어요.
스콧 부인도 떼어 주었습니다.
접는 선을 따라 벽을 아래로 접어 줍니다.
가게 몸체를 세워 가게 옆벽을 뜯어낸 다음 식물이 바깥으로 향하게
가게 몸체에 끼워요.
스콧씨는 가게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요.
손에 땀이 많은 아이는 뜯어낸 가게 몸체를 끼우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9세 아이가 만들고 싶어하던 ‘시청’~
일곱살 동생과 함께 우리동네를 만들기로 했어요.
7세 아이는 작은 틀을 완성해주고
인형과 받침대를 완성해 주었어요.
9세 아이는 큰 틀을 완성 해 주었습니다.
짜잔~!
입체 종이 공작 우리동네 완성되었습니다.
가위와 풀 없이 공작이 되네요.^^
과일.채소 가게, 사탕 가게, 꽃집과 카페, 시청과 인형들을 세워두니
정말 멋진 우리동네가 보이네요.
만드는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를 해보았어요.
엄마도 아이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