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달빛드레스 도난 사건 #비룡소

비룡소의 색다른 상상력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주최한

제1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미카엘라 – 달빛 드레스 도난사건’

101명의 걸스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도서로 요즘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고민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작품이예요.

마시말로픽션 01. 미카엘라 달빛 드레스 도난사건

‘미카엘라_ 달빛 드레스 도난 사건]\’은 200년 전통의 ‘브링턴 아카데미’ 기숙 학교를 배경으로, 전설의 보물을 찾아

 ‘두꺼비잡기 대회’에 참가한 7학년생 미카엘라의 미션 레이스를 그린 작품이다.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미카엘라의 이야기가 재미와 흥미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갈 등장인물들이예요.

똑소리 나는 정의 수호 소녀 미카엘라의 특별한 보물찾기!!

또 이책은 이국적인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기존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구성되었어요.

두꺼비를 잡는 과정을 추리형식으로 엮는 구성도 흥미로우며, 등장인물의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보며 재미를 더해주는 스토리 구성으로 되었어요.

브링턴 아카데미에서는 정의의 수호 소녀 글로리아를 기리는 축제가 열리는데, 그것은 바로 두꺼비 잡기 대회예요.

브링턴 아카데미 7학년생 미카엘라는 열혈 운동광에 똑소리나는 학교 자치위원이예요.

미카엘라는 브링턴 아카데미 200년 전통의 보물찾기 대회 두꺼비 잡기에 모든것을 거는데…

네가지 미션을 모두 통과해 우승을 한다면 전설로 내려오는 네 가지 화려한 보물, 은하수 보물,

별똥별 구두, 샛별 티아라, 달빛 드레스를 걸치고 전교생 앞에서 ‘난 볼품 없는 운동선수가 아니라고’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지요.

미카엘라는 두꺼비잡기 대회 시작 직전, 중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글로리아의 보물 중 하나인 달빛 드레스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이예요.

두꺼비잡기는 200년 전 대마법사에게서 마을을 지켜 냈던 정의의 수호 소녀 글로리아와 그를 도운 두꺼비를 기리는 대회예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 전체의 축제이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 대회의 우승자는 12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달빛 드레스도 12년 간 봉인되어 있었어요. 그런 달빛 드레스를 누군가가 몰래 빼돌리는 현장이 미카엘라에게 발각되고 만 것이지요.

그런 엄청난 짓을 저지른 자는 학교 최고 킹카 학생회장 유진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미카엘라는 이 비밀을 밝히려고 학생회장을 두꺼비잡기 미션에 끌어들입니다.

미카엘라와 학생회장의 미묘한 관계에서 미카엘라는 달빛 드레스 도난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보게 만드네요.

이 책은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은 시시해할 내용이지만, 초등 여자아이들은 멋진 여자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며, 흥미진진해 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