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텔레비젼으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도 기대를 하며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를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스스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시리즈로
현재는 5권까지 출간이 되어있네요.
그 중 4권 나뭇잎 미스터리를 살펴보았어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책 한권에 두가지의 주제를 탐험해 볼수가 있어요.
다양한 과학 현상을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직접 현장 학습을 하며
궁금증을 풀어낸다는 설정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노란 스쿨버스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면 금방 책에 빠져들거예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여기 저기 볼것들이 한가득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가 작은 말풍선으로 나와 있어 찾아서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네요
또한 프리즐 선생님의 옷도 주목해야겠어요.
이번에 탐험할 주제가 옷에 그려져 있어 선생님의 옷만 봐도 무엇에 대해 알아볼것인지 알수 있을정도네요..
때론 선생님과 아이들이 직접 애벌레가 되어 곤충의 한살이를 몸으로 체험하기도 합니다.
알, 애벌레, 번데기, 나비로의 변신을 쉬운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예요.
이렇듯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현상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며
그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 있지요.
과학에 관심이 없던 우리 아이들도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책 말미에는 구체적으로 알아볼수 있는 보충설명이 나와 있어서 좀 더 깊이있는
과학 지식을 습득할수 있겠네요.
또한 학교 교과와 연계도 된다고하니 꼭 읽어봐야하는 도서이겠지요?
이 다음권도 계속 출간이 된다고하니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