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귀에 익은 노랫말이지요.
어릴 적, 친구들과 모래 놀이를 하며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2017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두꺼비가 등장합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소원을 들어주는’ 두꺼비이지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큰 소원은 들어주지 않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지요.
주인공은 어떻게 두꺼비를 만났을까요?
또, 주인공이 두꺼비에게 부탁한 소원은 무엇일까요?
주인공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요?
두꺼비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더 흥미진진한 책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를 읽어 보면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겠죠?
초등 1~2학년뿐 아니라 유아에게도 권장할 만한 우수 도서입니다.
함께 읽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