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롭슨이 글을 쓰고, 가레스 루카스가 그림을 그리고, 루스 러셀이 디자인한
어스본의 <Look and Find> 시리즈!
2015년에 번역 출간된 <너도 찾았니?>는 다양한 종류의 알록달록한 동물들이,
2016년에 번역 출간된 <동물원에서 너도 찾았니?>는 동물원의 동물 및 사물들이,
올해 여름에 출간되었던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는 바닷속 다양한 동물들이,
그리고 지난달에 출간된 <공룡 세계에서 너도 찾았니?>는 다양한 공룡들이 가득 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각 장면들은 와글와글, 알록달록한 그림들로 꽉 차 있는데요.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려서 페이지를 쉬 넘기지 못하네요.
<공룡 세계에서 너도 찾았니?>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공룡 세계를 배경으로 해요.
땅, 물속, 하늘 등 16가지 장면에 크고 작은 공룡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고요.
표지부터 시작하는 숨은그림찾기는 각 장면마다 계속된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공룡 세계를 배경으로 해요.
땅, 물속, 하늘 등 16가지 장면에 크고 작은 공룡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고요.
표지부터 시작하는 숨은그림찾기는 각 장면마다 계속된답니다.
그림책을 넘기며 자연스레 놀이를 하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인지력, 색에 대한 감각 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길러지는 것이 분명한 책인데,
번역본의 경우, 제목의 아래에 “머리가 좋아지는..”이란 글이 들어가 있어요.
아… 굳이 안 들어가도 되지 않았을까요? ^^;;
굳이 말하지 않아도 길러지는 것이 분명한 책인데,
번역본의 경우, 제목의 아래에 “머리가 좋아지는..”이란 글이 들어가 있어요.
아… 굳이 안 들어가도 되지 않았을까요? ^^;;
혼자 봐도 재미있고, 어른과 함께 봐도 재미있고,
친구와 봐도 재미있고, 형제가 함께 봐도 재미있어요.
집에서 봐도 좋고, 판형이 좀 크긴 하지만 외출할 때 잘 챙겨 나가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책이고요. ^^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룡은 없을 것 같아요.
친구와 봐도 재미있고, 형제가 함께 봐도 재미있어요.
집에서 봐도 좋고, 판형이 좀 크긴 하지만 외출할 때 잘 챙겨 나가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책이고요. ^^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룡은 없을 것 같아요.
★아,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아요.
전, 내일 5살을 9일 앞둔 4살 조카 만나러 가는데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와 <공룡 세계에서 너도 찾았니?> 두 권을 챙겨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