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울아들에게 강조했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설명이 부족했다. 하지만 자연재해로부터 탈출하라는 주인공들이 전 세계의 자연재해 현장에 가봄으로써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이 자연재해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함께 살아가야할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작가는 부탁한다^^
이책을 읽은 울아들이 혼자만 잘살기 위해 공부하는것이 아닌 인류의 생존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부해야함을 울아들이 느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