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5

최후의 예언

천효정 | 그림 강경수

출간일 2018년 1월 10일 | ISBN 978-89-491-9579-7

패키지 양장 · 204쪽 | 연령 10세 이상 | 가격 15,000원

시리즈 스토리킹 | 분야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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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그 마지막 이야기!

 

▶스토리텔링의 즐거움, 벗어남의 즐거움, 공식의 즐거움과 그것을 배반하는 즐거움, 말놀이의 즐거움 등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권혁준

▶아이들의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휴식 같은 책.- 연합뉴스

▶기발한 유머와 재미에 목마른 어린이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 주는 작품-YTN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눈으로 선택받은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그 마지막 이야기 「최후의 예언」이 출간되었다. 가족을 잃은 건이가 우연찮은 기회에 권법의 고수인 오방도사의 제자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로 출간 이후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이번 권은 건방이와 친구들이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에 출전해 권법, 검법, 창법 등 다양한 무술을 갈고 닦은 무림의 숨은 어린이 고수들과 진검승부를 겨루는 이야기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과 유머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작가는 술술 읽히는 유려한 문장과 빠르게 전진하는 서사 속에 주인공들이 무술 수련을 하며 스스로 깨달음을 찾아가는 여정을 재미와 감동으로 그려 왔다. 1권부터 배경으로 있어 온 ‘무술대예언’으로 집약된 무림 세계의 반목과 갈등은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고, 어린이 고수들의 활약으로 치유 받는 계기가 된다. 이번 권을 마지막으로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시즌 완결이 된다.

편집자 리뷰

■ 줄거리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건방이와 친구들은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에 출전하고자 강화도 마니산으로 떠난다. 무술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무중협 주최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에는 권법, 검법, 창법 등을 총 망라한 다양한 무술을 갈고 닦은 어린이들이 속속 출전한다. 건방이는 실력 발휘 제대로 하겠다며 대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대진운조차 최악으로 첫 시합부터 철퇴를 쓰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자 ‘그 녀석’과 맞붙게 되는데…….

목차

1. 이상한 만남

2. 강화도 마니산으로

3. 무중관에서

4. 최악의 대진표

5.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

6. 악전고투

7. 불길한 소문

8. 수상한 선수들

9. 건방이의 위기

10. 욕쟁이 영감의 도움

11. 타타와 난타

12. 결승전

13. 무중협의 정체

14. 무술대예언 下권

15. 예언의 실체

16. 암살

17. 새로운 시작, 그리고…….

 

외전. 연나비 전설

작가 소개

천효정

1982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삼백이의 칠일장』으로 제1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일 년 후,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심사를 거친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2014년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덕분에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시즌1(전 5권)에 이어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첫사랑 쟁탈기』, 『아기 너구리 키우는 법』, 『도깨비 느티 서울 입성기』 등이 있다.

강경수 그림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만화를 좋아해서 10년간 만화를 그리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글쓰기 걱정, 뚝!』,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 잡아라』, 『공자네 빵가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우당탕』, 『쿠당탕』, 『커다란 방귀』, 『화가 나!』 등이 있으며,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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