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궁전이 된 생쥐 한 마리

이어령 | 그림 박경희

출간일 1994년 9월 15일 | ISBN 978-89-491-0037-1 (89-491-0037-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02x226 · 32쪽 | 연령 5~6세 | 가격 6,000원

분야 그림동화

책소개

이어령 할아버지가 들려 주는 삶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
사람들이 더럽고 싫어하는 것들에서 아름답고 귀한 가치가 있단다.

쥐란 동물이 더럽고 무섭고 나쁘기만한 해로운 것이라고? 아니, 천만의 말씀. 거대한 꿈의 궁전 “디즈니랜드”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조그만 생쥐 “미키 마우스” 덕분이었어. 박쥐는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지조 없는 동물이라고? 아니, 천만의 말씀. 옛날 할머니들의 장롱이나 쥘부채에 그려진 박쥐를 봐. 복을 가져다 주는 좋은 짐승이 바로 박쥐야. 자, 어때? 쥐가 꼭 나쁜 동물은 아니지?

작가 소개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 출생. 울대학교 문리대학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문학박사. 서울신문 · 한국일보 · 경향신문 · 중앙일보 · 조선일보 논설 위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문학사상> 주간,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특히 88서울 올림픽 문화 행사를 기획 · 주재하여 국내외에서 절찬을 받았다. 저항의 문학>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아들이여 이 산하를> <떠도는 자의 우편 번호>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박경희 그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과를 마쳤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트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리뷰(2)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꿈의 궁전이 된 생쥐 한 마리
김미숙 2009.5.20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전수경 200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