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사냥꾼이 간다

1. 요괴마을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비룡소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선택한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사냥꾼이 간다 첫번째 요괴마을 책은

요괴, 귀신, 귀신사냥꾼등 아이들이 재밌어할만한 요소가 넘 많았다

또 읽다보니 예상하지 못한 반전 이야기에

깜짝 놀라면서도 재미와 감동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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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는 책 없냐며 도서관에 가봐도

재밌는 책이 없다고 하소연 하던 딸

귀신 사냥꾼이 간다 책을 읽고는 내가 찾던 책이라며

2편은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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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책을 읽고 오랫만에 동네산책길에

책한권 들고 가는 책이 귀신 사냥꾼이 간다 네요.

오자마자 읽었는데 재밌었다며 더 읽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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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한번만 읽는것이 아니라

계속 읽게 되는 몰입감을 주게됩니다.

아마 이 책도 아이들이 읽으면서 몰입하면서 읽게 될것 같아요.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강력추천 한마디를 읽고나니

역시 좋은책은 아이들이 먼저 인정하는구나 싶었어요.

제9회 스토리킹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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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차례

 

 

 

귀신 사냥꾼이 간다 의 두 주인공인

태주와 해주의 이야기로

각 이야기마다 화자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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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등장인물

 

귀신 사냥꾼이 간다의 주요 등장인물들인

태주와 혜주, 혜주의 오빠인 월주

그리고 다섯 요괴 차사들이 등장합니다.

 

귀신 사냥꾼이 간다 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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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는 동생 태희가 매일같이 들여다보던 기계속

파란색 손목시계를 뽑으려다 음주운전 차량이

기계를 덥치며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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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형편이 않좋아져서

태주는 동생 태희와 함께 할머니가 계시는

요괴마을로 가게 됩니다.

요괴마을의 면장인 할머니집으로 오게 된 태주와 태희.

 

 

태주는 태희가 낮잠 자는 사이 할머니가 사준

자전거를 타다가 요괴박물관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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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박물관에 가다가 소녀를 만났는데

요괴박물관의 주인이라고 요괴박물관을 소개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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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요괴박물관의 주인인것도

여기에 요괴박물관이 있는것도 신기했던 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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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태주는 태희가 자정쯤 작은상자같은 궤짝에

하얀한복을 입은 귀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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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발견하고 놀란 태주가 비명을 지르고

태희가 궤짝으로 손을 뻗으려는 순간

귀신이 태희를 데리고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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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가 귀신을 볼수 있는것도 신기했지만

요괴박물관에서 혜주가 혼자 해결하기 힘들면

자기를 찾아오라고 한말이 생각나서

태주는 혜주한테 도움을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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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다섯요괴차사들 그리고 태주와 태희형제의

스릴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어른이 봐도 넘 재밌고

오싹해지면서도 자꾸 다음장을 읽게 되더라구요.

 

귀신과 대결을 벌이는 혜주와 다섯 요괴차사들의 대결은

스릴넘치고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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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와 다섯 요괴차사들이 대결을 하다가

혜주가 자신의 댕기머리 옆에 꽂혀 있던 붉은색 머리핀이

해검으로 바뀌면서 궤짝의 귀를 찌르자 귀신은

귀신 귀자 안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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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박물관의 주인인 혜주는 귀신을 볼 수 있는 태주에게

귀신사냥꾼이 되어 줄수 있냐고 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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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는 또 귀물에 갇혀있는 사람의 소리는 아무도 못 듣는데

태주는 들을 수 있어서 더 대단한 능력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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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아름이는 친한 친구사이였는데

머리가 길고 풍성한 아름이가 보아에게 머리꾸미는 법을 알려줬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는 아름이가 더 풍성해진 머리를 가지게 되고는

아름이는 화가나 둘은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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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화장실에서 아름이는 어떤 빗을 발견하게되고

그 빗을 빗고 자고 일어나니

풍성한 머릿결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 참빗도 귀물이었던지라 하얀소복을 입은 귀신이

보아와 아름이를 차지 하려고 했었던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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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의 모습을 보니

넘 무섭기도 했는데 딸 아이는

넘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잘 보더라구요.

 

 

혜주, 태주, 다섯요괴차사들과 귀신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스릴 넘치는 호러 판타지로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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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가지 못한 귀신의 혼이 깃든 귀물을 모아 놓은

요괴 박물관과 귀신사냥단의 이야기는

공포스러우면서도 넘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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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나쁜 귀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가장 충격적인 반전의 이야기는 마지막 부분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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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1편 요괴마을 책을

꼭 읽으시라고 알려드릴 수 가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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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은 정말 눈동자가 없고 무섭고

겁많은 어른인 제가 봐도 참 무서운데

우리 딸은 넘 재밌다면서 2편이 기다려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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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그림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귀신 사냥꾼이 간다

 

귀신 사냥꾼이 간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않할 수 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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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줄거리

각 에피소드의 이야기를 자신의 생각과 함께 잘 적어주었네요.

독후활동을 다 끝내고는 넘 넘 재밌고 만족스러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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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어렸을때 전설의고향이 있었는데

그때의 귀신들은 정말 넘넘 무서웠고 요괴나 저승의 이야기도

공포스러웠는데 여기서는 흥미진진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들이라

보면서도 아이들이 넘 재밌게 읽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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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하면 나쁘고 무섭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의 요괴 어벤저스들은 겉모습은 자칫 무섭게 보일 수 있지만

귀신 사냥꾼인 만큼 용감하면서도 믿음직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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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의 이야기는 이 책을 꼭 읽어야만하고

다음 2편을 기다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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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시리즈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더구나 판타지소설이라 더더

다음 이야기가 넘 기다려지게 잘 만든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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