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엔터테이닝 스토리 공모 ‘리틀 스토리킹’의 제2회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지난 3월 31일 응모 마감한 결과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담은 총 91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어른 심사위원단으로는 천효정(동화작가), 김은권(만화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님을 위촉하였습니다. 예심 결과, 1차 본심작으로 총 7편이 선정되었습니다. 2차 본심 회의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단에게 전달될 총 2편의 본심작(「우다다 꽁냥파크」, 「치사빤스 구리구리 왕국」)이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전국에 있는 어린이 심사위원 60명에게 최종 후보작 2편이 전달되었고, 어린이들은 자신이 뽑은 단 1편의 응모작을 선택하고 온라인으로 심사평을 전달했습니다.
그 결과, 어른 심사위원단 점수 626.5점, 어린이 심사위원단 점수 235점, 총 861.5점을 받은 「우다다 꽁냥파크」가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작은 2023년 책으로 출간되며 당선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