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쿨버스가 갑자기 포크레인으로 변신하여..
체험학습중이던 아이들을 데리고 땅속으로 들어간다..
아이는 이런 스쿨버스가 있는 학교로 보내달라며..주절댄다..ㅎㅎ
이렇듯 이 책은 아이에게 어느덧..현실성으로 다가온다..
땅속이라 하면..다소 설명해주기도 ..받아들이기도..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아이는 만화같은 그림에..
잘 풀어놓은 설명이 곁들여진 동화에 어느덧..푹 빠진다..
아이가 좋아하면 부모도 좋은거 아닐까..
이 책은 가격대비…정말 아이와 나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