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가 찾는 뽀삐가 어디 있는지 여기저기 찾아보는 책이랍니다..
피그가 뽀삐를 찾는 중에 콩을 발견했는데 콩이 “잭과 콩나무”에서 콩처럼 쑥쑥 자라나지요.. 그과정에서 만난 4마리의 벌레가 페이지마다 숨어있어요.. 아이가 벌레들을 찾으면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것처럼 좋아해요.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 거인을 만나는데 무서운 거인은 아니구요. 피그가 뽀삐를 찾는것처럼 거인은 요술 암탉을 찾으러 다녀요..
아이가 들춰보는 책을 좋아해요.. 들춰보는 곳 여기저기를 테이핑 했답니다..^^ 하루에도 두세번 읽어달라고도하고 자신이 혼자 이것저것 들춰보면서 피그에게 뽀삐를 찾아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