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동물이 책이나 영화에 등장하면 재미없다고들 한다.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한
다 .
그런데 그 선입관을 깨고 당당히 자리에 선 책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집 없는 개이다. 집없는 개와 발가락 짤린 수탉의 우정이 만들어낸 감동의 책이다.
인간들에게 사랑이 있는 것 처럼동물들도 말은 할수 없지만 사랑이라는 걸 느낄수있다.
요즘은 가족간의 유대감이 약해지고 현대인들의 바쁜일상때문에 가족간의 사랑도 친구간의 사랑도 느낄수 없는 냉정하고 싸늘한 사회뿐이다. 우리는 이 책을 잃으면서 동물들이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하고 삶의 지혜를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