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매우 재미있는 책입니다. 글자없는 책이어서 더 그림에 빠져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늘을 나는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실적인 그림은 좀 무섭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음산한 느낌을 주지만 그래서 더더욱 책속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이 전개되는데 다음주 화요일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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