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으로 만든 사람 제목만 들어선, 어떤 내용인지 이해할수가 없다. 처음에 그냥 호기심에 이책을 구입을 했다 그리고 나혼자 보면서 참 용감하고 대단한 공주님이네…라고 생각을 했다,
공주님이 결혼을 할 나이가 되었는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공주님이 직접 설탕과 아몬드와 밀가루고 사람을 만들었다 그리고 40일을 기도해서 사람의 생명을 불어넣어주었다. 이얼마나 그동안 보아온 공주님들과 다른가. ,,,다른 이야기 책속에 공주님은 언제나 왕자님을 기다리는데 그리고 어찌그리 공주님을 찾아오는 왕자님이 하나같이 용감하고 멋진지……
그렇게 설탕으로 만든남자를 만들고 그남자가 너무 멋져서 어느 이야기 책에나 있듯이 시기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욕심을 내는 사람들 하얀마녀는 그런 인물이다.. 설탕으로 만든 사람을 훔쳐간다.
공주는 사라진 설탕으로 만든 사람을 찾으로 무쇠로 만든 신발 3결레를 들고 찾아나선다.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신발 세켤레가 다 망가질정도이다. 그만큼 공주님의 사랑은 위대한것이었다, 누구보다도 설탕으로 만든사람을 사랑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통했던 것이다.
류에게 이책을 읽어주면서 류를 가만히 보았다,,,
가많이 듣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지금 이아이는 무슨생각을 할까?
궁금해진다. 그저 가만히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해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용감하게 행동할줄 아는사람 류도 그런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난 그런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