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끌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잘알려진 내용이란걸 알게되었다.
어렵사리 공주가 태어나자 궁궐로 마녀들을 초대해야하는데
금접시가 하나가 모잘라 마녀하나를 빼놓고 초대를 하였다.
초대받지못한 마녀는 소리도 없이 와서 아기공주에게 15세가 되는해
물레에 손을 찔려 죽게된다는 주문을 주었고, 13번째 마녀가 주문을 지울수는
없고 약해지는 주문(100년동안 잠들게된다는) 을 걸어주었다.
공주는 아름답게 커가고 공주를 한번본 사람들은 공주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을만큼 사랑스런 공주로 성장하였다.
왕과 왕비가 외출을 하자 혼자남은 공주는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물레를 짜는
할머니를 발견한다.
물레를 사용하고픈 공주는 바로 물레에 찔려 100년동안 잠이들고 주변궁궐사람들도
모두 잠이든다는 내용이다.
찔레꽃공주를 구하기 위해 많은 왕자들이 접근을했으나, 위험에닥치거나 죽고말았고
용감한 한 왕자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궁궐에 접근했을때 궁궐가득한 덩쿨식물들은 문을
열어주었고 왕자가 공주에게 키스를 하는순간 둘은 사랑을 느꼈으며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다.
이미알려진 이야기를 다시읽어보지만 좋은그림과 함께 읽는 동화는 그순만큼은 행복감을 느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