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운으로 하루종일 누워있엇던 나에게..
책한권이 배달되어왓다..
비룡소에서 리뷰이벤트로 경품책이 온것이다..
제목은 영모가 사라졌다…
그냥 학원물이겠거니..하고 가볍게..책을 들었다..
시작은 그랫다..하지만…영모가 술마시면 폭력을 일삼는 아빠때문에..결국은 집을나가서..
단짝인 병구가 영모를 찾아나선다는 내용이다..
라온제나….
읽으면 읽을 수록 가고싶은 그곳…
우리는 언제나..곁에 항상있어..소중한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자신은 불행하다고..믿는…
,,수학을 못해서,,아버지가 없어서…등등
많은 이유들로…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현실을 도피하려하고..
남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
오늘 모 프로에서..60이 넘어서.안마를 배워60여개의 안마자격증과 수료증을 가지고 잇는..
현재 86세의할머니를 보았다..
그리고..35세에 중학교를 다시다녀..대학교까지 입학한..옛날에 깡패였던..아저씨도 보았다..
자신이 어떤처지에 있든..이겨내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루내지는것 같다..
영모와 병구의 우정이 빛나고..영모의 아버지에대한 용서가 아름다웠던 책이다..
아~이제나도 그만아프다고 누워있고..아이들이랑 놀아주어야 하겠다..
이책을 읽으니..
나의소중한 아이들에게..나의밝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될것만같다..
나에게 지침서가 되어준..이책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권의 책을 가슴에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