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아본 순간 너무나 날아갈듯한 기분이었어여..
책을 읽을 동안 동심으로 잠깐 갔다온 느낌이었구여..^^
가스파르와 리자의 여름방학~~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여름방학이 되면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이 넘넘 많이 있어여..
이와 마찬 가지로 가스파르와 리자도 여름방학이 되어 할머니댁에 놀러왔지만 하루종일 비가 오는 바람에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집안에서 일을 하지만 할머니. 아빠 , 엄마는 가스파르와 리자에게 화만 낸답니다..이런이런 우리두 잘하려고 한일인데 왜 우리가 하는 일을 맘에 들어 하시지 않을까여…^^ 우리 마음을 읽어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여..
그래서 가스파르와 리자는 이번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여..책을 한장한장 넘길수록 더욱 궁금해지는걸여..
식구들이 낮잠을 자러 간사이 벽에 걸린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여…
이 그림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여…^^
정말 우리 친구들 입장이었다면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서 퍼즐 그림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여…
장난꾸러기 가스파르와 말썽꾸러기 리자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여…
두 친구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낸다면 여름방학이 넘넘 신나고 재미있을것 같아여…
우리 함께 같이 떠나 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