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지금은 22개월인데요 돌전부터 많이 읽어주던 책이예요
처음에는 반응이 컸던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칙칙폭폭’ 기차소리 흉내를 내면서 기차그림을 따라 손으로 기차가 가는 흉내를 내면서
읽어주면 좋아하구요.. ‘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장면이 나오면
“랄랄라”하고 따라 말하면서 좋아해요..
마지막 책 표지 뒷장면을 보면서는 항상 ” 안녕”하면서 인사해요~
그리고 글이 노래말 같은 느낌이 있어서 읽어주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