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문제집형식이 아닌 이야기를 통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방법으로 다가서는 방식이 매우 신선했다.글쓰기책이란 매우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명탐정 셜록홈즈의 사건을 통해 차근차근 글쓰는 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든다.
올바른 독서를 해야 되는지,설득의 근거를 충분히 들어 서야 설득력이 있고 논리적인 글이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준다.6번의 선생님의 만남을 통해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이다.만화책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이유를 설득력있게 말해놓은 점을 통해 그동안 이유없이 무조건 안된다고 했던 점이 부끄러웠다.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이 책을 읽고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일부러 학원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충분히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