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나는 이 책을 조카에게 선물하였다.
고작 15개월정도도 안되지만… 일단 이 책은 음.. 이야기가 아닌 낱말을 소개하는 책인데..
조카가 조금 관심을 보였다. 책은 CD와 함께 나와 있는데 CD에서는 낱말에 대한 관련 소리 리스트가 나와있다.
책으로만 보는 그림 낱말과 소리로 익히며 아! 이게 어떤 건질 알겠어! 아. 이거? 이거였구나!!
등등 이런 많은 것을 느끼며 머릿속에 저장해놓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비록 조카는 어리지만 자기 나름 생각하였을 것이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카와 이 책을 보면서 함께 장난도 치고 작은 손가락으로 가르켜 보는 것이
아주 정답게 느껴 졌다. 함께 책을 통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기쁨 라는 것도…
아무튼 이 책은 정말 2~3살 아기들이 즐겨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잇따라 낱말을 배울 수 있는 작은 공부도 될 것 이다. 함께 장난도 치고 어울리며 볼 수 있는 책이다…
여러분 이 책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