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느낀점

시리즈 블루픽션 28 | 한정기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8월 1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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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딸이 쓴글

나는 브라질로 간다. (독후감)


     얼마 전 엄마와 서점에 갔다가 나는 브라질로 간다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처음에는 집에 가서 읽으려고 했지만 표지가 너무 예뻐서 서점 근처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열네 살에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간 준혁이의 이야기이다. 그곳에서 준혁이는 친구들과 부딪히고 친구도 되면서 많은 경험을 한다. 배경이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어서 더 인상 깊었고 준혁이가 부모님 없이도 혼자 브라질에서 꿋꿋하게 생활한 것이 기억에 남았다.  만약에 내가 준혁이였다면 매일 가족을 그리워하고 슬퍼했을 텐데 항상 웃고 씩씩하게 견뎌낸 준혁이가 굉장히 부러웠다. 이 책을 읽고 어려움 속에서 항상 웃고 잘 견뎌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앞으로 준혁이처럼 항상 밝게 웃는 모습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겠다.